'주민참여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바탕으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사업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 절차, 시설물 설치에 필요한 협조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8일 기흥구, 20일 처인구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한성어린이공원이 상상력이 자라는 어린이놀이터로 업그레이드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구갈동 383-1번지 일원 1000평 규모의 한성어린이공원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한다고 17일 전했다.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공원 조성 과정에 어린이와 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도록 해 실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공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본격 정비에 앞서 시는 조경과 아동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공원 조성, 하천 산책로 정비 등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상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재원이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9건, 40억원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5억원) ▲한성어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정비한 공원 3곳의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0% 이상의 사용자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과 처인구 마평동 마평어린이공원 2곳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이 흥미진진한 놀이기구를 갖춘 ‘어린이놀이터’로재탄생했다. 용인시는 세 번째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관아어린이공원을 선정, 낡고 노후한 관아어린이공원을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했다고 31일 전했다.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공원은 그동안 비가 오면 물이 고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통합물관리위원회’를 발족, 29일 첫 회의를 열고 물과 관련된 용인시의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제2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아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을 비롯한 물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대학교수, 환경단체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수질, 물환경(수생태), 상·하수, 하천, 가뭄·홍수, 물 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 어린이공원(처인구 마평동 758-3번지)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일 개장했다. 마평 어린이공원은 용마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지난 2007년 준공돼 시설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곳을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문단을 꾸려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 결과를 반영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기흥구 구갈동 393-1번지 일대 관아어린이공원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재정비한다고 전했다.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실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도비(특조금) 5억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 후 내년 3월 착공해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흥구 공세동·처인구 마평동에 이은 관내 세 번째 주민참여형 어린이 놀이터다. 이날 시는 아동 관련 전문가, 주민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7일 기흥구 공세동 387-4번지 일대 한일마을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785㎡ 규모다. 이곳은 주택가 인근에 공원이나 놀이터가 없어 어린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 조성을 위해 시도비 3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아동 관련 전문가 등 어린이놀이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올 하반기에 국도비 51억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등 11곳의 경관을 개선하거나 산책로를 정비한다. 시민들이 곳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 등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에 확보한 공원 관련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는 4건 17억원으로 동천체육공원, 기흥저수지, 수지체육공원, 상갈 어린이공원 등 4곳 정비에 쓰일 예정이다. 우선, 동천체육공원에는 7억원을 투입해 실내배...